3009
2016-06-22 22: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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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역시 수술 하고 바로 써야 이 마취하던거랑 이런게 똑똑히 기억나는데
글 읽다보니 이제야 생각나네요
아!! 잘때 베개를 몇개씩 올려두고 거의 반 앉아서 기대듯 해서 잤어요......
머리 높게 하고 자야 붓기 빨리 빠진다고
옆으로 눕지 말래서 아이고......며칠 허리 겁나게 아팠네요 ㅠㅠ
실수로 눈 비빌까 손 꽉 정신줄 꽉 잡는게 힘들었고......;;;
메이크업도 가능하다고는 했는데 무슨......이건 하면 안될꺼 같다라는 느낌이 강하게 오져
14일즘 외출시에도 짜증났음..... (짜증난 이유는 얼굴이 완전 굳어서 이상해보여서)
눈에 비눗물이나 스킨이라도 스치면 겁나게 아팠으니까 ...메이크업은 최대한 미뤄서....늦게늦게...
아 또 열나거나 그러면 안좋아서 방온도 조절 하는데 좀 신경썼었네요
좀만 참으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