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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5 2017-03-12 19:51:57 2
여성을 징병하는건 폭력입니다. [새창]
2017/03/12 19:30:12
지금 국방 의무는 안지는데 군의 보호는 받고

거기에 직업선택의 자유라는 미명하에 직업군인은 선택해서 가고

거기에 남자들은 심지어 직군 출신도 필참인 예비군마저 선택적으로 가능한데


이 중에 여성이 권리 아닌걸 말해보시지?
1294 2017-03-12 19:42:19 2
여성을 징병하는건 폭력입니다. [새창]
2017/03/12 19:30:12
임금차별 문제 들고 나올꺼면 일단 노동시간부터 따져봅시다. 남녀 누가 더 평균 노동시간이 많을까요?

그리고 위험하고 힘든 건설현장쪽은 누가 더 일할까요?


그리고 군문제 핵심은 남성에 대한 착취인데 왠 갖잖은 여성 임금 문제가 나옵니까? 완전 이건 저급의 물타기네요
1293 2017-03-12 19:36:08 10
여성을 징병하는건 폭력입니다. [새창]
2017/03/12 19:30:12
요 댓글서 알겠네. 한국이 성평등 최하위 국가? 옝에전에 논파된 헛소리 주장하지말고 그냥 가세요.

ㅁㄱ ㅇㅅ에서 주장하는 소리 간만에 들고오는 거 본다
1292 2017-03-12 19:34:11 6
여성을 징병하는건 폭력입니다. [새창]
2017/03/12 19:30:12
??? 여성징병이 폭력요?

그냥 하도 복잡하고 비용도 발생하는데 남성에 비해 조건 까다로우니 됐다...

라는건 이해하겠는데 권리 먼저주고 의무요? 그리고 여성징집이 폭력?

이보쇼. 여성은 이미 군대에 관련한 권리는 누리고 있다니까? 뭔 권리를 더 줘요. 국방으로 인한 혜택은 남녀노소 모두받는거 아녔음?
1291 2017-03-12 19:15:56 0
여자도 군대 가야죠... [새창]
2017/03/12 18:02:15
기계적 평등은 위험한겁니다.

되는건 시키고 안되는건 빼는게 나아요
1290 2017-03-12 19:10:28 0
여성징병, 여성간부체력검정 차별, 군인처우개선, 군가산점 등등. [새창]
2017/03/12 17:43:04
1. 어차피 동일한 의무를 여성이 질 수 없다면 이 의무를 이행할 남성들에게 보편타당한 혜택을 주는것이 낫다?

2. 고령이 되는것과 남녀의 차이는 별개 문제. 체력이 군인의 모든 미덕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군인이 현장 일선에서 뛸수 있어야 하기에 기본체력은 갖추어야 하는것은 정설. 반대로 그러한 체력을 갖출수 없다고 하면 이런 저런 문제로 진급고과에 문제가 생겨서 전역하는 사례도 존재함.

그리고 후방작업이 될 대부분을 여성으로 채우는 것 또한 남성에 대한 역차별이 될 수 있는것

그리고 여성 간부나 징병제는 매우 많은 비용을 발생시킴. 그거 논의 이전에 기존에 뜯어먹고 내다버린 예비역. 퇴역들에게 신경 써주는게 더 맞는 행동의 시작이라고 봄


3. 부사관 3년. 장교도 년단위 근무가 가능함. 여성들이 진지하게 군인의 길을 걷기보단 스펙용으로 군을 쓴다는게 오히려 작성자의 글로 역유추가 가능. 정말로 그 고생하는것만큼 뿌듯한 보상을 준다면 과연 그럴지?


4. 군가산점을 옹호하는게 아니라 고생한 장병에게 뭐라도 주라는거임 군가산점은 보편타당한 보상이 되지도않고 무엇보다 저 뒷돈 챙겨먹는 정치꾼이나 똥별놈들이 예산 쓰기 싫어 만든 희대의 졸렬한 꼼수임


작성자분이 생각하는 논의는 좀 상당히 구시대인거 같은데요
1289 2017-03-12 17:59:39 6
결국 군 문제지만 이건 다른 말로 보면 이거죠 [새창]
2017/03/12 14:57:01
하지만 논거와 별개로 여성징병제는 별로 달갑잖습니다.

왜냐면 이건 미해병대를 봐도 알 수 있듯이 결국 전쟁수행 측면에서 남녀의 타고 나는 평균치는 어쩔수 없거든요.

저는 오히려 여성장교나 부사관의 무쓸모를 주장하는 사람입니다. 차라리 군역을 지는 남성들에게 보상 및 혜택을 톡톡히 주는게 낫습니다.
1288 2017-03-12 15:45:30 1
[새창]
그런 이유 : 군역이라는건 명예이자 권리가 아닌 단순한 의무로만 취급 받고 가봤자 개돼지취급 받으므로
1287 2017-03-10 03:04:16 1
군대 문제는 일단 하나만 해결하면 대부분 풀립니다 [새창]
2017/03/10 02:54:32
국가가 올곧게 제대로 된 보상을 안주니까

헌법에는 똑같이 국방의 의무를 진다고 써놓고 실제로는 의무이행이 없는 여성을 두고 쟤네는 왜. 라는 물귀신 작전이 나온거죠.

솔직히 월 250으로 2년 복무한다 치면 지금에 비해서 젊은 남성들의 기피감은 적을껄요. 집안사정 안좋은데 군대가서 등록금 생활비 벌어오자 등등.
이런 상황이면 남성들이 군대에 갖는 부정적인 요소는 엷어지겠죠

그럼 평등 문제는 자연스레 이야기가 줄어듭니다.

강제로 다녀오긴 했지만 제대로 된 댓가를 얻으니까요.
1286 2017-03-01 13:55:55 0
본삭금)염제가 무기를 먹었습니다 [새창]
2017/03/01 13:31:59
넨마시점에서 창성 이기 넨클 베세 정도 빼면 킬보다 좋은 무기가 없을껍니다.

그리고 넨마인식은 나쁘지 않으니 셋템을 맞추는게 보기도 더 좋구요
1285 2017-01-08 02:49:38 1
게임 역사상 유일무이했던 일본게임 국내 마케팅 전략 (파판10,이수영) [새창]
2017/01/07 21:31:40
맞아용 왕비 입니다.

정확히는 배우겸 가수고. 중국본토라기보다는 대만 홍콩계로 구분하는게 맞습니당.
1284 2017-01-08 02:48:31 13
게임 역사상 유일무이했던 일본게임 국내 마케팅 전략 (파판10,이수영) [새창]
2017/01/07 21:31:40
본문이 좀 미화나 왜곡이 쩌는디요 ㅋ

https://youtu.be/-RKPHuH3KgQ

본디 프로모션때부터 이건 철저히 일본 엔카스타일의 곡이었어요.

이수영 노래라는건 약간 억지고. 반대로 이수영씨가 오히려 당시 아시아권으로 봤을때 단순 발라드 가수가 아닌 화풍(일본에서 중국고전 스타일을 지칭하는 말)을 소화하는 몇안되는 다재다능한 가수였다는 반증으로 봐야죠.

좀 본문과장이 심합니다 ㅎㅎ.

이런 스타일의 가수는 좀 고전으로 가면 등려군이 있죠. 단순히 중국 고전이 아닌 현대화를 하거나 약간 일본색이 들어간 계열요. 대표적으로 윗댓글에서도 나온 파판8의 주제가 eyes on me를 부른 왕비(배우로써 이름은 왕정문. 영화 중경산림 출연)에게서도 찾을수 있어요.

이수영씨가 대단하지 않다는게 아니라 너무 국뽕적인 시각에선 보지 맙시당....
1283 2017-01-08 02:40:37 5
게임 역사상 유일무이했던 일본게임 국내 마케팅 전략 (파판10,이수영) [새창]
2017/01/07 21:31:40
ㄴㄴ 파판8은 욕먹는다기보다는 게임시스템쪽 문제로 호불호가 갈리는거죠.

그리고 파판8의 주제가는 일본 겜 ost역사상 골든디스크 수상한 몇 안되는 곡입니다. 진짜로 명곡이긴 하죠
1282 2016-12-19 01:57:57 20/28
[펌,스압]왜 육아에 지친 엄마들이 욕을 먹어야 하는가. [새창]
2016/12/18 22:15:49
굉장히 이상하시네요. 본문이 먼저 맘충이란 말을 쓰고. 지금 세간에서 쓰이는 뜻보다 좀더 광역적인 범주로 정의하기에 저는 맘충이 이런 뜻이 아니냐고 되물은 것에 가깝습니다.

제 논조가 어딜봐서 맘충이라는 단어의 합리화입니까?

이해도 안되는 논리의 비공감이군요.
1281 2016-12-19 01:17:29 36/34
조카땜에 죽어버리고 싶네요 진짜 [새창]
2016/12/18 18:13:31
애가 싫다는데 그거 존중좀 해주지 그래요. 작성자분이 애가 싫다고 애한테 직접적인 언어.물리폭력 행사한것도 아닌데.

애 싫어하는게 상담받을 문제인지는 모르겠군요
다른 예시로 봐도 넌 왜 이성은 별로라고 생각해? 상담 받아봐야겠다. 란 말이 바로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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