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20세기 후반에 시작해서 아직도 진행중인 열강도 있고, 1990년대는 다 20세기 후반이니 양경일씨 빼놓을수 없겠네요.
지금 고수 연재하는 문정후씨 데뷔도 이때였구요. 1990년대 당장 생각나는 작가만도 이 정도인데 양영순은 솔직히 좀 뒤로 빼야죠.

차라리 지금 시절와서 좀 인정받았습니다 라면 이해하지만 양영순 들먹이면서 20세기 후반이라고 그러면 어리둥절할 만화팬 굉장히 많습니다.

979 2016-07-26 01:24: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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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양영순이 그 수준은 아닐텐데요. 20세기 후반에 만화가로서 빼놓기 힘들다면 차라리 완결 하나 못냈어도 형민우씨가 먼저 나와야지 잡지연재 아등바등했던 양영순씨가 왜 먼저 나옵니까. 차라리 성인물의 접근성을 당겨놓았다는 점에서 양영순 거론하면 (만화가 아니라 성인물) 이해는 하겠지만 20세기 후반이면 1990년대란 소린데 이 시기에 날리던 만화가들 생각하면 양영순은 그냥 간신히 잡지에 지나가다 이름이 보인 정도일텐데요

978 2016-07-26 01:22:42 9

BL 웹소설 보시는 분들 ㅠㅠ 꼭 봐주세요 [새창]

지금 그래서 한국의 서브컬쳐를 다 갈아엎어보고 시작하자는 논리를 예전에 꺼냈었죠.

977 2016-07-26 01:10:5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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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biruera

확인해보니 일반인인거 같습니다. 뭐 그렸다는 이야기도 뭣도 없고. 걍 패스.

976 2016-07-26 01:08:4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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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진짜 쟤는 뭐 그렸죠? 그게 핵심이네

975 2016-07-26 01:08:03 0

정의당이 왜 오유를 버렸는지 알거 같습니다. [새창]

아 그냥 정치인이 영업하러 와도 무조건적인 지지를 주지 마시고 좀 냉정하게 쳐다보세요.

974 2016-07-25 21:38:45 0

이번 웹툰 대란에 참전한 커뮤가 어디어디일까여 [새창]

디씨 남연갤. 그리고 여시 그리고 워마드 그리고 대피소 등등이 반대진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남연갤은 지금 웹갤 다음 가는 디씨 실북갤이구요

973 2016-07-25 20:05:3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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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이미 실수를 했고. 그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고 하는겁니다. 실수했다고 제자리에서 땅 긁고 있으면 그야말로 더 비생산적임

971 2016-07-25 20:00:46 0

정의당 공식 입장발표에서 역활분담이 된게 아닐까요? [새창]

그거 개 멍청이죠. 차라리 누구 한명만 반대했다 하고 소수의 의견도 있다 그래야지 다수가 저 멍청한 논평을 지지하고 있었다고 그러면 이미지 아작나는데 그걸 골랐다고요?

와 그런 멍청한 선택을 보일 정도로 바보 같은 정당이면 그 이유로라도 표를 줄 이유가 없죠.

970 2016-07-25 19:52:07 5

난 정의당 문제는 메갈 보다 탈당신청자 돈빼간게 큰 문제같은데;; [새창]

평소에 저녁7~8시쯤에 뺴가던 당비를 이런 이슈가 터지니까 갑자기 월요일 오전에 훅 뺴가서 난리 난겁니다. 정확한 사실관계는 봐야겠지만
탈당선언 한 사람들이 탈당은 힘들게 해놓고 당비 빼간다고 노발대발이죠.

일단 뉴스로도 이미 떴어요

969 2016-07-25 19:46:41 0

달곰 처우 결론.jpg [새창]

일단 뭐 그 부분은 본인의 문제고 회사 문제가 될순 없죠. 다만 직장까지 없다면 그 핵을 다 책임지진 못할테니까 결국 저 대표분은 직원 끌고 가는거구요.

어찌보면 인생 망치게는 하기 싫다라는거니까요

968 2016-07-25 19:45:58 6

달곰 처우 결론.jpg [새창]

제일 무섭더군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책임을 져서 결국 사람들이 [됐다. 그만해]라고 손떼게 하고 결국 직원을 어떻게든 끌고가서 다시 기회를 주는거 보니...후덜덜

노라조 노래 프로듀싱 해줄 정도로 창작쪽 연도 있는 분인데....대단하시군요

967 2016-07-25 19:38:14 19

현재 인터넷 상황 그림으로 그려봤어요 [새창]

그래서 웹갤에 이미 올렸습니다.

966 2016-07-25 19:34:47 0

참 진보가 거의 없을뿐인데 왜 진보의 분열을 논할까요 [새창]

게시판 성격 말씀드리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