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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2018-11-27 09:14: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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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사실 결혼이라는 결정을 내리기가 정말 부담스러워요.
파혼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겠지만, 그냥 사귀기만 하는 커플이 헤어지는 것과 결혼을 약속한 것을 깨는 파혼의 가장 큰 차이점은 '돈'입니다.
파혼은 대부분 돈 때문인데, 남자쪽에서 부담해야 하는 집, 예물 등등 원인은 다양해요.
남자가 결혼을 주저하는 이유는 '이 여자도 결국 이런 금전적인 부분 때문에 잘 안 될지도 모른다'는 경험에서 나오는 본능적인 거부감일지도 몰라요.

그럴땐 의외로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여자들은 보통 '우리 결혼 말인데~' 하고 결혼 얘기를 먼저 꺼냅니다.
그러면 남자들은 보통 결혼 뒤에 수반되는 수많은 부담을 떠올려요. 그럼 처음 결혼이라는 단어 자체가 부정적으로 들리게 됩니다..
그러지 말고, 우리 어디어디에서 어떻게 같이 살았으면 좋겠다.
내가 가진 돈은 이만큼 있고, 우리 상황이 이러이러하니, 가볍게 시작해보자.

그러니까.. 최대한 부담을 덜 느낄 수 있도록 대화를 시도해 보세요.
439 2018-11-27 09:06:05 0
착한 여자친구 [새창]
2018/11/26 15:03:37
39살에 소개팅으로 여자 만나서 다음달에 결혼 앞두고 있습니다.
30대 초반이라고 쓰셨는데, 제 입장에서는 아직 한참 어려보일 뿐입니다.

앞날이 너무 창창해요.

여자친구분과 잘 되도 문젭니다. 앞으로 장인 장모의 계속되는 압박은 어떻게 견딜거예요.
챙김 받고 싶으시죠? 하루하루 시간이 아깝습니다. 빨리 정리하고, 작성자님의 상황을 이해하고 보다듬어 줄 수 있는 여자분을 만나세요.
438 2018-11-26 15:11:52 1
소소한 일상의 확실한 짜증 5 - 이거 그린라이트인가요? [새창]
2018/11/26 14:57:51
아코....마지막 그림은 사고 그림인데 뭔가 왜이리 귀엽지 ㅋㅋㅋ
437 2018-11-26 14:33:22 1
눈 왔다 눈 좀 치워라 [새창]
2018/11/26 14:06:37
와 씨 너어는 진짜.
436 2018-11-26 11:34:19 4
[새창]
뭔소리예요 뭐가 이리 말이 길답니까.
당연히 싫은거고 당연히 질투가 나야 정상이죠 남입니까?
불교 신자세요? 득도했어요?
어떤 세부적인 상황은 모르겠지만, 그 모임에 당연히 같이 가야 하고,
그 모임에 껴있는 여자들이랑도 안면을 터야죠. 그래야 모든 불안함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435 2018-11-26 10:52:07 6
30대 남자 분들에게 묻습니다 [새창]
2018/11/26 07:53:20
윗분 최소 현자 ㄷㄷㄷ
434 2018-11-23 12:09:52 23
[새창]
음.. 조금 매정하게 들릴수도 있겠지만. 정말 아무 일도 아닙니다!!!
화가 나는 대상이 누군지, 본인이 왜 이렇게 힘든지 곰곰 생각해보세요.
생각하다 보면 정말 아무 일도 아닙니다!
1. 헤어진 남친: 나 싫다고 떠난 놈, 잘 살든 말든 님과 아!!무 상관이 없어요. 그냥 추억 한조각 남겨준 남입니다. 누굴 사귀든 그러거나 말거나.
2. 그와 사귀는 내 친구: 진짜 나를 생각해 주는 친구라면 헤어진 남친과 덥썩 사귀진 않겠죠? 그밥에 그나물. 이 또한 패스. 그러거나 말거나.
3. 나: 이게 제일 중요합니다. 이 상황을 못이기는 나. 억울한 나. 이렇게 초라하게 있는 나.

3번, 3번만 잘 이겨내세요!
1번과 2번은 정말 아무것도 아닙니다!
433 2018-11-23 11:02:33 14
[스압]남자 뇌와 여자 뇌의 차이 [새창]
2018/11/22 18:25:34
개그는 개그로~~~~~
432 2018-11-08 12:11:28 0
[새창]
성비는 9대1로 남초입니다.
- 남자: 선택지가 1
- 여자: 선택지가 9
뭐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ㅋ
431 2018-10-26 17:42:31 18
여성의 상태 변화에 따른 대응법 [새창]
2018/10/26 17:15:14
헐 저도 똑같은 분 있었어요! 뭔 소리를 해도, 뭔 짓을 해도 시큰둥~
좋다 싫다 말이 없음 ㅠㅠ 결국 시큰둥하게 헤어진것도 아니고 애매~
지금은 퇴사하고 다른 곳에서 일하고, 저도 다른 분 만나서 결혼 앞두고 있네요.
결혼 앞두고 있는 분은 제 말 한마디에도 크게 반응해주고, 적극적입니다.
시큰둥했던 분은 그냥 제가 싫거나, 아님 딱히 싫지도 않고 좋지도 않았던듯..
430 2018-10-26 09:57:38 1
[새창]
블랙컨슈머라기보단 사기네여
429 2018-10-17 09:12:32 1
고급 각도기 보유자 [새창]
2018/10/16 10:23:37
저도.. 이런거 퍼오면 안된다고 봅니다 무관심이 약이죠.
고로 꾸준히 이 사람 관련 글에는 비공감을 누릅니다 'ㅅ'??
428 2018-10-12 11:14:21 7
어느 연대생이 과외 4년 하면서 느낀 점 [새창]
2018/10/12 05:52:04
동감.
427 2018-10-12 11:13:56 3/22
어느 연대생이 과외 4년 하면서 느낀 점 [새창]
2018/10/12 05:52:04
애당초 '교권'이라는 단어 자체가 잘못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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