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
2011-03-10 09:40:35
0
프로농구선수들 쩝니다. 한강둔치에서 프로식스맨2명이랑 민간인 1명이 술마실려구 한강둔치 지나가다가 길거리 농구하는 얘들있어서 잠깐 몸풀고갔다던데, 늦은 밤이라 그런지 프로농구가 크게인기가 없어서 그런지 아무도 못알아본상태에서 시합시작..
결과야 뭐... 다들 예상한대루 프로가속한팀이 압승..
3:3이랑 2:2이랑 1:1까지 완전 압승 한번만 더 하자 더하자 징징대길래
왜케끈질기지 하고봤드만, 길거리농수에선 네임드팀...결론은 미칠듯한 넘사벽
2명이 프로라구 말하고나니 아... 그럼 그렇지란 표정으로 놓아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