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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0 19: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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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오나귀를 봐서 그런가 토막살인하는 꿈을 꾼적이 있는데요 ㅠ
살인하는 장면과 토막내는 장면은 기억이 안나고 뒷처리가 끝난 다음 장면이 기억이 나요.
근데 그장면이 좀 웃긴건 토막내고 뒷처리가 된 후에 뼈가 남아있어야할 곳에 텅빈 마요네즈 통들이 쌓여있었고,
머리가 있어야할 곳에는 마네킹 머리가...
그 와중에 디테일했던건 피의 색깔인 빨간색은 하나도 없었고 그 많은 마요네즈 통들 중에 하나만 입구쪽에 약간의 마요네즈가 남아있었다는것.
말도안되는 꿈이라 개꿈이라고 생각하긴 했는데 혹시 뭐라도 있는지요 ㅋ
아 그리고 또 하나는 꿈속에서 새들을 키우고 있어서 모이를 줄려고 애들을 모았는데(새장에서 키우는게 아니었던듯)
햄스터인지 쥐인지 애들이 같이 와서 새들이랑 모이를 받아먹는 꿈이었네요.
복채는 아쉽지만 추천이 한번밖에 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