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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4 21: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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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같은 사고방식을 어떻게 할수있는지 통탄할 따름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네요
저기. 우리나라 자전거 도로가 어떤 상황인지는 아시고 하는 이야긴가요?
아니 그 전에, 모든 차마는 교차로에 진입할 때 속도를 줄이고 서행하며, 필요시 일시정지하여 좌우를 살피고 교행하는 것이 원칙이지 않습니까?
님의 말씀대로 만약 저 자동차 운전자가 교행에 있어 일시정지를 하지않은 상태에 바로 자전거도로로 튀어나와서 저 자전거가 받혔다면 저 차가 가해자가 되었을겁니다.
두번째로, 차와 자전거가 부딪히는 시점에 두 차가 같이 진입 했다면 또한 쌍방의 여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사건이 그런 부류인가요?
차는 이미 빠져나와 도로로 진입을 하기 위한 속도를 줄이는 과정에서, 앞에 차가 있든없든 그냥 난 내 썅마이웨이다!!! 라고 바닥보면서 질주하는 자전거가 내 뒷좌석에 처박는 모습이 진실로 차가 과실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차가 자전거 도로에 진입하고 몇초의 시간이 있었는지 제대로 보신게 맞나요?
뭔가 착각하고 계신가본데, 자전거와 차는 모두 교행시 서행하여 자신의 안전을 챙기는 것이 일상적입니다.
그리고 또하나, 교통약자를 제외한 모든 "탈것'은 차와 동일한 권리와 의무를 갖습니다.
무슨 약자보호원칙같은 있지도 않은 원칙 같은거 이야기하실거 아니죠?
15미터요? 요즘 자전거 브레이크 보셨습니까?
앞을 제대로 봤으면 15미터가 뭡니까? 내가 넘어지더라도 4미터면 많이 봐줍니다.
지금 저 가해 학생의 자전거가 전혀 속도가 줄어들지 않는 것이 보이는데, 자전거 안타보셨죠? 요즘 자전거 제동력이 얼마인지 모르시죠?
픽시는 일단 우선적으로 도로에 나오면 안되는 자전겁니다. 그건 이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