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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6 1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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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습게도 이 상황이 젤 좋은 사람은 조원진, 김용남 등입니다.
우리에게는 조힐러라 조롱받지만, 저쪽에선 야당의 폭거?에 항의하는 참된 국회의원으로 종편등에서 포장되거든요.
부의장에게 꾸사리 먹어도 속으론 좋아할겁니다.
어차피 이들은 60 : 35, 55 : 40 등으로 지지기반 확실한 사람들입니다.
새누리에서도 51:49 이런사람은 저런 얘기 못해요.
내 지역구가 비록 필패지역이도 투표해야하며, 필승지역이어도 놀러가지말고 투표해야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의원이 국회에서 날뛰게 하려면, 내가 싫어하는 놈을 조금이라도 아닥하게 만들려면 투표해야합니다.
당신의 한표가 당신 지역구 의원의 행동을 결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