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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5 02: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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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기들끼리 피드백하며 삭제유도. 저거 내용 보니까 원댓이 여시 억울하다고 쓴거같은데 아래 달린 댓글들이 스르륵한테 사과해야하니까 이런 댓글은 아닌거 같다고 반박을 한거죠.
이 내용은 인지 합니다. 다만 제가 위에서 썼듯이
글이 '우리 모두 사과하는데 너만 튀어'라고 생각되면 다 지우라는거죠.
만들어진 사과는 받는 사람들한테 화살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쓴 내용이었습니다.
썩은 사과의 살을 발라내다보면 결국 사과를 먹지도 못하고 버릴 수도 있다고 봅니다.
'자기들은 사과를 하는데 너는 왜 의견을 내는데 수정해 너때문에 우리 사과한거 망치지 말고' 라고 밖에 안보여서요.
아 그리고 제게 비댓이군요.
그럼 더 이상합니다.
공개한 게시판에 비댓까지 할 필요가 무었인지....
다른사람들 보면 물쾌할까봐 애매한 내용에대해 써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을 왜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이말하면 싫어할까?
이말하면 불쾌할까?
이말하면 오바인가?
그럴꺼면 댓글 검사 게시판을 만들고 통과한 것만 컨씨컨브이 하라고 하고 싶습니다.
위에분에게 불쾌하거나 기분 상한거 아닙니다^^
모르는 것 가르쳐 주신거 감사합니다.
그냥 답답해서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