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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7 08: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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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번곡은 왠지 지금까지의 루나버스에서 그리고 앞으로의 루나버스에서도 가장 붕 뜬 곡이 될거 같은 느낌...
이전까지의 곡은 세계관 전체를 관통하는 뭔가 하나의 스토리 같은 느낌이었는데, 이번곡은 그런 스토리 텔린에서 실패한게 아닐까 하는 안타까운 느낌.
이달소를 굉장히 눈여겨 보고 있는 입장에서 정식 데뷔 이전의 개인 싱글 타이틀들을 뛰어 넘는 데뷔 후 정식 넘버가 없는듯 싶은 현재가 좀 걱정되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