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폭탄 받을 것 같은데 아까 글 부터 댓글들이 이해가안가서.. 도대체 여자분 어디가 합리적이고 이성적이죠? 직원의 실수에 대한 합리적인 보상은 잘못을 인정하는 진심어린 사과와 다시 식사할 수 있게끔 상차림해주는 것 까지 아닌가요? 먹지도 않는 갈빗대 데우려고 아까 본인이 뺐던 숯 다시 넣어달라고 하는건 직원의 실수를 트집잡아 비합리적이고 과도한 요구를 하는 것 같은데요? 제가 같이 먹고 있었으면 사과하고 상 차려주고 밥도 서비스 준 가게에다가 누가봐도 고기 다 먹었는데 치워놓은 불 다시 넣어 달라고하는 거 참 불편했겠네요. 어떤분들은 남자분한테도 공감하겠다 하면서 진상은 아니라 하시는데, 진상이 남 불편하게 하는거 아닌가요? 다른분들은 모르겠지만 제 입장에서는 진상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