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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2 10: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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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퍼온 분석보니까 박근혜가 경제성장률 0%를 가리려고 건설에 돈 퍼부어서 경제성장률 2% 올리고 나머지 전 산업이 0.몇 % 담당해서 총 경제성장률이 2.몇 % 나왔던 것과 비슷한 수치네요
하지만 상당수 경제학자들은 이번 4.1% 경제성장률이 대규모 세금감면과 관세부과 직전의 수출급증 덕분이기 때문에 앞으로 고속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보기는 어렵고 오히려 올하반기에는 다시 냉각돼 반짝 단기 효과에 그칠 위험이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번 2분기 경제성장률이 4.1%까지 급등한 것은 1조 5000억달러짜리 트럼프 감세 효과를 누리게 된 미국민들이 소비지출은 4%나 대폭 늘렸기 때문이고 관세를 부과받기 직전 미국산 콩을 비롯한 수출품 들을 2분기에 집중 매입함으로써 이례적으로 수출이 급증한 덕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감세에 따른 소비지출 급증과 관세직전의 수출확대로 각 1 포인트씩 GDP 경제성장률을 높인 것으로 분석됐다
따라서 감세효과와 소비지출이 시들해지고 무엇보다 무역전쟁이 벌어져 미국수출이 오히려 후퇴할게 분명해 7월에 시작된 올 하반기 미국경제성장률은 다시 냉각되고 경제호황은 반짝하는데 그칠 것이란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미국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는 올해 미국경제성장률이 2.8%까지 올라갈 수 있으나 내년에는 2.4%, 2020년에는 2.0%로 다시 하락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어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에 도움이 되기 보다 발목 을 잡을 위험이 생길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