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7
2017-03-12 17:39:00
5
말미에 쓴글때문에 불편하신거 같은데 제가 심하게 글을 적은것 같은데 그럼 님에게 한번 물어봅시다 지금 대다수의 여성들은 병역의 의무를 여자도 이행할수 있다고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봅니까? 징집이 아닌 대체복무라도요. 아니면 남자들이 어쩔수없이 2년을 고생하는데에 여자도 같이 분담해야된다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봅니까? 전 그런 대다수의 여자들의 침묵이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싶네요. 그리고 역사요? 먼 옛날부터 이어져 내려온 성역할분담이 아니라 여성 차별을 말하지 않나요? 그럼 조선시대에 여자는 집에서 집안일만 해야된다고 역할 분담한겁니까? 과거 여성은 역할 분담때문에 참정권이 없었나요? 병역의 의무는 역할분담이고 다른건 남녀 차별입니까? 그리고 당장 여성들이 징집대상이 된다고 남녀차별이 없어질거다고 논하는 사람이 누가있나요? 남녀평등의 하나일뿐입니다. 님 말씀대로라면 여성들의 참정권이 인정된 순간 남성들이 이제 남녀평등이다! 라고 말하는겁니다. 그냥 참정권에서의 평등일 뿐입니다. 병역의 의무도! 평등하자 라는것입니다. 노오력이요 그럼 님은 남녀평등을 위해 남권신장에 대해선 얼마나 노오력을 하셨는데요? 말하는거 보니까 생각도 없어보이지만... 제도를 바꾸는 움직임을 여성도 같이 하자고 쓴글인데 화풀이요? 어디서 화풀이가 나왔나요? 네 자기 자신의 앞날만 걱정하고 남이야 차별이든 고생이든 난 모르겠다 하고 생각하는 님은 훈계 들을만 하네요. 음... 어디가 밑도 끝도 없는지 어디서 제가 징병 징병 거리는지... 님이야 말로 설득력 꽉찬 댓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