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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3 14: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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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같은 성별 둘이 있는게 부모가 좀 더 편한 것 같아요
아들은 크면 아빠가 힘들어 지구요.. 딸은 엄마가 힘들어지는 경향이 많더라구요.
아들은 아빠가 놀이터가 되어 주어야 합니다. ^^
때론 그네가 되고, 말이 되고 상어가 되고 귀신이 되고.. ㄷㄷㄷㄷ
아이들이 뛰기 시작하면 아이들 체력을 아빠가 못 따라 가겠더라구요
정말 에너자이저!!!
지금 열심히 놀아줘야죠.. 초등학교 3~4학년 되니까 아빠를 안찾더라구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