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55
2017-03-12 00: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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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급한대로 화장실은 종이상자에 신문지나 종이 쪼가리 찢어서 만들어 주세요. 이불이나 옷가지 응가하면 괜히 힘들어져요. 그리고 급한대로 먹을 거는 단백질 될 만한 거나(고기, 생선, 가공식품 등), 우유에 밥 말아서 줘도 잘 먹을 거에요. 집사 입자에서는 비록 여건이 불비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야옹이 입장에서는 길에서 굶주리며 힘들게 사는 것보다 훨씬 안락하고 좋을 거에요.
2954
2017-03-11 17:00:28
19
본의 아니게, 불편하게 해드린 점 죄송합니다. 삭제했습니다.
2951
2017-03-11 09:01:46
1
분기탱천 (憤氣撐天): 분한 마음이 하늘을 찌를 듯 격렬하게 북받쳐 오름.
2949
2017-03-11 00: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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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경치나 분위기로 본다면 스위스가 최곱니다. 그런데 근데 살인적인 물가를 감안하셔야 합니다. 유럽에서 경치도 좋고 물가도 그나마 괜찮은 나라를 꼽자면, 스페인, 이테리 정도 꼽을 수 있을 거 같네요. 여행 목적지, 일정, 경비, 교통 등을 대략적으로 계획하시고 문의를 주시는 게 정확한 정보를 얻는데 도움이 되실 거에요.
2946
2017-03-10 23: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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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우울증인가요? 아니면 새끼냥이 선천적인 기형으로 문제가 있어서 이미 죽었거나 혹은 생존이 희박해서 그랬거나? 아무튼 충격적인 상황이네요.. .. 엄마냥이 이상행동 하는 걸 지켜보고 막을 수 밖에 없을 거 같은데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