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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1 22: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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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키로인 사람이 42키로가 되는 살이 찐거고
100키로인 사람이 95키로가 되면 빠진거지요...
마른친구가 자기 살쪗다고 말하는게 짜증이 난다면
솔직히 본인이 살이 쪗고 빼고 싶고 뺴야한다는걸 알고있는겁니다.
마른친구가 남자에게 잘보이기 위해서 살을 빼는게 아닙니다.
자기만족을 위해 살을 빼는겁니다.
친구가 살쪗어 살뺴야겟어를 말하는게
글쓴이한테 말하는걸로 들리니깐 짜증이 나는거에요..
자기자신에게 스스로가 만족하지 못한다면
노력해야될 필요성이 있습니다.
세상엔 키큰사람 키작은사람 뚱뚱한 사람 마른사람 다양한 사람이있습니다.
날씬하고 말랐다고 아름다운게 아니고
혹은 뚱뚱하다고해서 아름답지 않을 이유 하나 없습니다.
그대는 아름답고 사랑스럽습니다.
본인을 좀더 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