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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6 1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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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이런 분 보면 신기한거죠.
이런 분도 있구나...
말 그대로 타군보다 수가 적은대도 경험한 사람이 많다는 건...
비율이 그만큼 높다는 이야기 아닐까요?
나쁜 목사와 교회는 일부, 길거리에 침과 담배꽁초 버리는 흡연자는 일부, 교통을 어렵게 하는 택시 기사는 일부...
다 일부라고 하지만 오히려 그 집단에서 양심있는 사람들 보기는 더 어렵더군요.
그리고 글쓴분의 대처도 전 현명하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이래저래 베스트에 간 글이라 이런 글 적으면 비공먹겠지만...
저도 경험한 게 그렇고, 주위친구들 경험도 많으니 일부라 하긴 공감이 가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