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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30 14: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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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누가 유전적인 요소가 없다고 했나요? 난독이니 실질적 문맹이니 하시던 분들이 여기에서 똑같은 행동을 하고 계시네요. 당연히 유전의 영향도 있습니다. 하지만 후천적인 노력도 중요하다는 거죠. 진짜 유전에 의해 관리가 불가능한 사람은 소수라는 겁니다. 제가 이런 말을 한 건 제가 뺐기 때문입니다. 식이조절도 안했어요. 그냥 운동했습니다. 잘만 빠지더라구요. 7월 8월 개인사정으로 따로 운동은 안했습니다. 요요 절대 안오고 유지 되더군요. 대다수의 비만 혹은 과체중이신 분들은 본인의 노력에 의해서 어느 정도 가능해요. 근데 그걸 유전으로 합리화 하지는 마세요.
어차피 뭔 소리를 하든 아몰랑 다 유전때문이야 하겠죠.
그냥 비공이나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