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1296 2019-02-01 07:06:32 1

게임하는 아들을 이해해보려는 부모님 [새창]

2019/02/01 00:24:39

자식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부모가 아는 거는 참 좋은 것 같습니다.

1295 2019-02-01 06:43:42 1

저승의 길잡이, 삽살개 [새창]

2019/01/31 12:11:10

우리가 태아일 때 숨을 안쉬더라도 탯줄을 통해 영양과 산소가 섞인 피를 공급받듯이 우리가 죽은 후에 온 몸의 다른 부위에서는 남아있는 물질들을 총동원해서 영양분과 최소한의 산소를 뇌로 공급하는 건가.

1294 2019-02-01 06:41:40 0

저승의 길잡이, 삽살개 [새창]

2019/01/31 12:11:10

사실 제일 신기한 거는 어떻게 몸의 기능이 다시 생존상태로 돌아올 수 있는가. 저는 이게 더 궁금합니다. 숨이 멈추면 뇌에 산소 공급이 끊겨서 수십분만 지나도 뇌가 회복될 수 없는 수준이 될텐데, 뇌 뿐만 아니라 몸의 세포들도 죽어갈텐데...

1293 2019-02-01 06:39:32 2

저승의 길잡이, 삽살개 [새창]

2019/01/31 12:11:10

우리의 뇌는 숨이 끊긴 후에도 어느정도 활동을 하는데, 우리가 잠을 자는 동안 무의식적으로 꿈을 꾸고 기억하듯이 그 사이에 꿈을 꾸었다가, 어떠한 연유로 몸의 기능이 돌아와 마치 자신이 사후 세계를 경험했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 아닐지.

더불어서 꿈의 경우도 자신이 가지고 있던 관념에 영향을 받고, 또한 꿈을 깨기 직전에 외부나 몸의 상태에 따라서도 꿈의 결말이 한순간에 바뀌는데, 자신이 죽게 될 상황과 다시 살아나게 되는 신체의 변화와 상황이 숨이 끊긴 동안 꾼 꿈에 반영되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는 개뿔 그냥 제 뇌피셜입니다. ㅎㅎ

1292 2019-02-01 02:50:40 12

정우성한테 용돈받았던 초딩 [새창]

2019/01/31 17:17:04

근데 알고보니 진짜 정우성이 아빠 친구였다고 한다.

1291 2019-02-01 01:41:01 1

당나귀 이야기 [새창]

2019/01/31 22:37:29

아...

1290 2019-02-01 01:21:55 5

열심히 땀흘려 일한 후 먹는 밥은 [새창]

2019/01/30 18:19:28

하지만 음 왜 잠이 안올까 하다가 한순간에 아침에 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