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55
2023-09-11 18: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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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그냥 폐기가 아니라
의도적으로 메세지를 보여주는 퍼포먼스인거 같습니다.
원수가 죽어도 도의적으로 저렇게는 안하거든요.
영화 친구에서 동수가 준석이 퇴장을 막는 부하들에게
'아버지 제사란다'하면서 막는 씬이 생각납니다...
여담이지만 저런 근조화환은 재활용을 전제로 더 저렴하게 판매하는걸로 압니다.
아마 업체들에서 소송을 진행할지도.
그런 푼돈은 세금으로 물어주면서까지 표현하고자하는 진의가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