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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5 2024-07-27 14:26:10 4
대기업 출신 택시기사님이 말하는 부산 취업시장 [새창]
2024/07/26 22:34:20
다 좋은 말씀인데 경쟁업체 통합은 읭??
9234 2024-07-27 05:31:47 2
PC방 같은 교회를 만든 목사님 [새창]
2024/07/26 21:43:18
경쟁이 심한 업종일수록 마케팅 아이디어와 실행력이 승패를 좌우함
9233 2024-07-27 05:26:38 12
블라인드) 형들 나 죽는 거야?? [새창]
2024/07/26 19:52:11
30초반, 일년365일중에 350일 일하던 시절.
몇주동안 소화가 너무 안돼서 동네 병원에 갔음.

의사놈이 이런저런 진찰을 하더니 뭔 약을 줄테니 2주간 먹어보라고, 그리고도 안 나으면 약을 바꿔 주겠다고 함.

제가 말은 또 잘 듣는 편이라 꾸준히 2주를 먹었는데 도통 소화불량이 낫지를 않아서 예의 그 병원에서 다른 약을 다시 받아왔음.

약 하나 까먹고 열일중이었는데 직장 후배가 제 얼굴을 빤히 보더니
'선배님은 원래 얼굴이 그렇게 노래요?' 라고 함.

큰병원에 가보시는게 어떠냐하길래 별 생각없이 대학병원에를 가서 진찰 접수를 하는데 접수하시던 간호사분이 제 얼굴을 흘끗 보더니 일단 피검사부터 빨리 하시자고 함.
원래는 검사결과 이틀 걸리는데 저는 잠깐 기다렸다가 한시간 후에 결과 듣고 가시라며.

한시간쯤 멍때리며 의자에 앉아있는데 간호사님 헐레벌떡 뛰어오시더니 빨리 의사선생님 만나보시라 함.

진료실 들어가니 의사선생님이 상기된 표정으로 일단 입원수속부터 하라고.
아니 제가 회사일 마무리 할것도 있고 집에서 준비도 하고 해야하는데 무슨 말씀이냐 하니까 그냥 별말 말고 당장 입원하라며 환자복 던져주심.

그때 제 간수치가 4500인가 그랬음.

8000이면 상상이 안되는 수치인데...


아, 동네병원 의사를 '의사놈'이라고 표현한건...
급성 간염은 약 잘못먹으면 큰일난다함.
그런데 엉뚱한 약을 몇 주나 먹이고 있었다는 게 너무 황당하기도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직장 후배나, 대학병원 접수하시는 간호사분도 한 눈에 알아보는 황달을.. 의사놈이 전혀 알아보지 못했다는 사실이 너무 괘씸함ㅋㅋㅋ
9232 2024-07-26 21:41:35 2
죽어야 끝나는 취미 [새창]
2024/07/26 13:42:36
누구 얘기인가요?
머리 절반 날아간 분이 글쓰고 있는건 아니죠?!
9231 2024-07-26 17:02:23 0
아이돌에 mi친 여자... [새창]
2024/07/25 18:59:59
우리가 공기를 너무 막 썼네요
9230 2024-07-26 10:09:47 7
학폭사건 노쇼 변호사 [새창]
2024/07/26 08:32:36
개명하면 끝인데..
쌍판을 알아야 그 면상을 기억할텐데..
9229 2024-07-26 02:02:26 3
좋은일 하고 살겠다는데 사람들의 시선이 자꾸 [새창]
2024/07/25 13:07:23
실제로 보면 움찔하실거면서ㅋㅋㅋ
9228 2024-07-25 04:23:22 1
사랑 보다 깊은 '저주' [새창]
2024/07/21 01:45:33
고구마 결말이네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9227 2024-07-25 04:15:13 1
강령술 제발 따라하지 마세요 [새창]
2024/07/22 00:41:16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9226 2024-07-24 20:13:39 0
중고책 판매하고 1년뒤 받은 문자 [새창]
2024/07/24 11:28:27
낭만적이다..
9225 2024-07-24 00:14:49 1
세번 보게되는 군인 사진 [새창]
2024/07/23 17:07:18


9224 2024-07-23 07:56:23 6
덕수궁 미술관에서 열린 자수전의 한 작품 [새창]
2024/07/22 22:20:04
사진가지고 구라치는거죠? 자수하세요.
9223 2024-07-23 07:55:00 5
자주가는 카페 사장님떼 훈수 둔 손님.jpg [새창]
2024/07/22 23:12:56
옛날에 한 가난한 소금 장수가 있었습니다. 그는 매일 소금을 팔며 간신히 생계를 이어갔습니다. 어느 날, 스님 한 분이 소금 장수의 집에 시주를 하러 오셨습니다. 소금 장수는 그날따라 소금 장사가 잘 되지 않아 스님을 제대로 대접할 수 없었습니다. 그는 속상해하며 스님에게 소금 한 봉지를 건넸습니다.스님은 그 소금 장수의 정성을 감사히 여기고, 그에게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스님은 "이 소금 봉지를 가지고 서쪽으로 가라. 거기서 소금을 팔면 큰 부를 얻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소금 장수는 스님의 말을 믿고 서쪽으로 가서 소금을 팔기 시작했습니다. 놀랍게도 그곳에서는 소금이 귀하여 높은 가격에 팔렸고, 소금 장수는 큰 돈을 벌게 되었습니다. 그는 스님의 조언 덕분에 부자가 되었고, 평생 감사하며 살았습니다.
9222 2024-07-22 20:58:03 5
조만간 보게 될 검찰 명함 [새창]
2024/07/22 18:13:42
올때 메로ㄴ... 아니 샌드위치!
9221 2024-07-22 20:56:06 8
유투버 슈카월드의 서울대 입학 비법 [새창]
2024/07/22 14:39:48
그들에게 지금 필요한건데.. 몽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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