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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8 01: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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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맥북프로 VS 워크스테이션 노트북 캐드 속도
뭐. 캐드를 맥os에서 쓰건 윈도os에서 쓰건 제 상관은 아니지만,
효율면에서 캐드를 전문으로 한다면 하는 말이구요.
2. 음료나 물을 쏟았을때
바로 전원끄면 데이터 살릴 확율 굉장히 높구요. 맥북프로던 일반 노트북이든 대체로 SSD는 배면에 설치되도록 설계되구요.
즉 액체가 완전히 닿을때 까지 시간이 걸린다는 말입니다. 일단 전원 내려가고난 다음 m.2 (맥북프로m.2 입니다, 온보드 맥북에어랑 틀림)제거 해서 따로 외부연결하면 살릴 가능성이 가장 높다 입니다.
3. 프로답지 않다. -> 노트북 들고 사무실이 아닌 커피숍에 가서 작업할때 중요한 파일은 백업하고 가야죠.
매일 백업해놓으면 하루치 작업량만 날리지만, 저렇게 데이터값 물어내라고 하는건 너무하다 입니다.
또, 그렇게 중요한 일이면 커피숍가서 하는게 저는 매우 이상하다고 생각되네요.
커피숍이 작업하는데인지 아니면 그냥 놀러가는데 인지 모르겠네요.
따라서 2번문제를 가지고 열낼 필요 없다 입니다.
4. 나의 생각
사람이 다친것도 아닌 그냥 물건하나 인데, 뭐 그리 호들갑인가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피해물건값 - 감가상각 = 최대 배상금액으로 원글 작성자님이 돈 주면 끝나는 일 아닌가요?
다시 말해서 왈가왈부할것 없이 그냥 단순한 문제를 뭔가 대단한것 처럼 말하는게 맘에 걸린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