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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3 17: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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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외모 못생긴 외모를 떠나서 사람마다 호감가는 외모 비호감적인 외모가 있습니다.
말 걸기 쉬운 남자 그리고 어려운(걸기 싫은) 남자라고 하면 그 호감도에 따라 위와 같이 보일 수 있다는거죠.
님께서 말씀하시는대로 외모뿐 아니라 그 사람의 행동이나 풍기는 아우라나 여러 것을 생각 할 수 있겠지만,
행동이나 풍기는 아우라마저 호감으로 느껴지려면 외모부터 비호감적으로 다가오지 않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ㅋ
물론 논외로 멀쩡하게 생겼지만 내 스타일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말하다가 친해지고 그 사람에게 호감을 느끼는 것도 있지만..
일단 시도 자체는 비호감은 아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