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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2 0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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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20일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기 위한 전국대의원대회준비위원회(전준위) 구성 세부 작업에 착수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전준위 구성의 건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의 건 ▲권리당원 선거권 부여 기준 마련의 건 등을 심의했다. 해당 안건들은 오는 22일 당무위원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전준위는 오는 8월25일 전당대회 준비를 맡는 당내 기구로 오제세 의원이 위원장을, 민병두 의원이 부위원장을 각각 맡기로 했다. 전준위원장은 향후 대표와 최고위원 선출방식 등 전당대회 규칙에 대한 논의를 이끌게 된다.
총괄본부장과 간사에는 김민기 의원(용인을)과 김영진 의원(수원병)이 각각 내정됐으며, 정재호(고양을)·조응천(남양주갑)·남인순·서형수·김종민·제윤경·송옥주·정춘숙·이재정·윤준호 의원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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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서 퍼왔어요
그런데 오제세 이사람 내각제 주장하던 사람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