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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4 02: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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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투수에서 야수로전향 -> 중견수로 출전 -> 이후 3루수로 전향 (드래프트때 상위지명 받기 위해선 내야수가 유리하다고 판단) -> 삼성에 입단, 2군에서 3루수 -> 2013년 상무 입대, 첫해엔 역시 3루수로 출전 ->2013 겨울에 열린 2013아시아 윈터리그 땐 좌익수로 출전(새로 입단한 오선진, 하주석에 밀린듯) -> 이후 이듬해엔 1루수 또는 외야수로 주로 출전 -> 전역후 스프링캠프 때 1루수비 집중연습, 시즌 초반에도 1루수로 주로 출전(채태인 공백 매꾸기 위해) -> 이후 박석민 공백때 3루수로 들어가기도 하고 박해민이랑 중견수자리 경쟁하기도 함. 박한이 빠졌을땐 우익수로 출장.
찾아보니 U-21 야구 월드컵때는 2루수로도 출전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