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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6 23: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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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저도 아이유팬인데 님이 말하신 그런 주장을가지고있습니다.왜냐구요 저도 사화적으로 따돌림 학교폭력등을 당해봤고 비슷한 상황이나 그때 놀림받았던 단어하나만 들어도 화나고 상처가 다시 나타나요. 작성자님이 지금 왜 이런 폭력을받은 나도 잘이겨내고 (아니라면 죄송하고 힘내세요)하는데 피해자도 아닌 네티즌들이 열폭하냐 인데 사람이라면 공감이라는게 있잖아요. 한아기가 울면 옆에 있던 아이도 울고 다른아이들도 우는데 그게 다른 아이들이 모두 첫번째아이의 슬픔이나 고통을 알고있어서 우는건가요? 아니잖아요. 그아이의 아픔이 공감되서 우는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