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와본다 해놓고 지금 왔어요. 글쓴이님 너무 예뻐요. 사람들이랑 이렇게 이야기 하고 사랑을 나누고 대화를 나누고 감정을 나누는게, 너무 너무 이쁘고 반짝 거려서 진짜 꼭 안아주고 싶네요!!! 오늘도 더웠어요. 근데 이제 비가 내리기 시작하네요. 거기에도 비가 오나요?? 말랐던줄 알았던 땅이 짙푸른 냄새를 풍길 때네요. 글쓴이 처럼 파릇파릇 힘차게 돋아날때네요!!
저도 즐겨 찾기를 해 놀아야겠네요. 눈팅족이라 그런데 있는지도 몰랐어요. 동생!! 저 오늘 진짜 일하느라 힘들었는데요, 지금도 지치지만 동생 밥 먹일 돈 벌었다 생각하니 막 뿌듯하고 그러네요. 내가 동생 밥을 먹여야 겠어. 열심히 벌었는걸요!! 목적에 맞게 쓰게 해줄 기회를 나에게 줘요 동생 :) 지금쯤 푹 자고 일어났으려나요?
내가 로그인 정말 안하는데요. 동생일거라 왠지 생각돼요. 동생, 언니가 로그인 까지 해서 이렇게 응원글 남기고싶은데... 꼭 그래야 겠어요? 훌훌 털어버리는게 힘들겠죠. 나 동생 따뜻한 밥 한그릇 사 먹일 능력있고, 훌훌 털 수는 없겠지만 진짜 마음 편안해지는 굿리스너고, 힘세서 포옹 꽉 해줄 수 있는 사람이에요. 리플만 좀 달아봐요. 밥 사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