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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9 15: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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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 뒷부분에 될수있는 조건이 적혀있네요
기사내용 :
김연아가 IOC 선수위원이 될 방법은 있다. 중국의 쇼트트랙 스타 양양A(40)처럼 선거없이 IOC 위원이 되는 것이다. 세계 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선수라고 인정이 되면 선거 없이도 IOC의 위원이 될 수 있다. 개인자격이나 국가올림픽위원회인 대한체육회(KOC)의 추천으로 출마가 가능하며 IOC위원장의 직권지명으로 선출된다.
양양A(쇼트트랙), 스테판 홀름(40·스웨덴·육상), 바바라 켄달(49·뉴질랜드·요트)이 IOC 위원장의 지명을 통해 뽑힌 선수위원이다. 동계종목 선수인 양양의 임기는 2018년까지다. 토마스 바흐 위원장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새로 선수위원을 지명할 수 있다. 김연아도 이때 선수위원이 될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