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어마어마하게 사람이 바뀐다거나 그러진 않아요. 다만, 이런세상이 있구나, 이렇게 사는 사람들이 있구나, 경치가 좋구나 뭐 이정도..?? 추억이 많이남죠.

2567 2016-05-11 14:48:11 0

처음으로 유럽여행을 가려하는데 질문이있습니다. [새창]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딜 여행가나 마찬가지겠지만, 특히나 유럽같은 경우엔 준비한만큼 즐길 수 있어요. 미술,박물관에 대한 공부라던가, 아니면 영화,음악,드라마 등등 아 여기가 그 영화에 나온곳이구나, 이런 재미도 찾아서 가보세요.

2566 2016-05-11 14:42:00 0

처음으로 유럽여행을 가려하는데 질문이있습니다. [새창]

11월엔 유럽이 해가 짧아져서, 야경보는곳 아니라면 관광가능한 시간이 짧아지거든요. 그것도 한번 잘 생각해보세요. 날씨도 추워져서 두꺼운 옷을 챙겨야되니 짐도 늘어나구요. 항공권 같은 경우는 지금부터 천천히 알아보시다가 늦어도 8~10주(2달)전엔 예매해야 저렴하게 가실 수 있을거에요.

2562 2016-05-11 14:18:47 0

처음으로 유럽여행을 가려하는데 질문이있습니다. [새창]

1. 1달(30일) 기준으로 왕복 항공권 포함 500만원으로 봐요. (게스트하우스,민박정도의 숙박시설 이용)
2.. 수수료에 대해서둔감하다면, 개인적으로는 항공권 제외한 경비의 10%정도만 환전하고, 나머지는 비자,마스터카드로 현지에서 뽑거나 카드결제.
3. 어디에 걸고 다녀도 항상 조심하시는게 좋죠.
4. 동유럽은 헝가리의 부다페스트와 체코의 프라하만 갔는데, 치안이 나쁘다는 느낌은 못받았어요. 다만, 동유럽뿐만 아니라 서유럽도 한국정도의 치안을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10시전에 숙소에 가려고 노력했고, 그나마 10시넘어서까지 다녔던 곳은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였어요.

이왕 가는거라면 돈 열심히 모아서 최대한 길게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11월보다는 조금 이르게, 특히나 독일을 간다면 옥토버페스트기간(9월말 10월초)에 맞춰서 가는걸 추천드려요.

영어 못해도 여행하는데 큰 지장 없어요. 그래도,여행하는 나라의 인사말,고마움의표시,가격,맛있다, 등등의 기본회화정도는 외워서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2560 2016-05-11 13:41:23 0

서유럽 20일정도 일정 짜주실수 있을까요...? [새창]

해외여행을 준비함에 있어서, 짧게 짧게 여러곳을 보느냐, 조금 여유롭게 적은곳을 보느냐는 문제는 항상 생기는 딜레마인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3곳으로 줄이셔서 가는건 어떨까 싶어요. 조금 여유롭게. 거기에는 개인적인 취향을 따져서 여행지를 선택하셔야겠죠. 개인적으로 저는 스페인 스위스느 꼭 다시 가고 싶고, 거기에 헝가리나 체코도 좋았어요. 프랑스에서는 파리도 매력적인 도시였지만, 근교도시나 투어에서 갔던 옹플레르 에테르타 몽생미쉘 생말로도 좋았어요. 스위스는 어딜 가나 항상 좋았구요

2559 2016-05-11 11:46:24 0

파리 근교 투어 (몽셀미셀 옹플레흐 지베르니 등 [새창]

네 당일치기... 아마 그날 이동거리가 1300km는 됐던거 같아요. 차에서 잠도 잘 자고, 여행초반이라 체력도 넘칠때라 재밌게 잘 다녔어요.

2558 2016-05-11 10:58:29 2

광역저격 신고합니다. [새창]

광역저격보단 분탕이 더 가까워보이죠. 한화팬인척 한화를 까내리려고 하는 고도의 안티가 아닌가 싶을정도니까요.

2557 2016-05-11 10:40:14 0

파리 근교 투어 (몽셀미셀 옹플레흐 지베르니 등 [새창]

저는 하루 당일치기 투어다녀왔었는데, 아침에 7시에 출발해서 숙소도착하니 자정조금 넘은 시간이었어요. 에테르타,옹플레르 몽생미쉘 생말로 몽생미쉘 이렇게 갔다왔어요. 생말로에서 본 낙조는 아직 잊혀지지 않네요... 차에서 잘 주무시고, 크게 피로 안느끼신다면 당일치기 다녀오시고, 따로 지베르니만 가셔도 괜찮치 않나여.

2556 2016-05-10 16:44:58 15/34

모 구단의 졸렬한 방수포 .jpg [새창]

디시 야갤이라...내용과 무관하게 거긴 지역비하,고인모욕 등등으로 유명한 곳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