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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15: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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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게 아마 김규리의 퐁당퐁당이라는 TBS 라디오에서의 발언이었을텐데요..
사실 매니저 관련 얘기를 하러 나왔던건 아니었는데 들으면서 내내 아쉬움이 들긴 했었어요.
어제가 그 프로 500일 되는 날이라 가장 처음 게스트였던 이순재씨를 초청한것이긴 했는데
이상황에 꼭 그랬어야 했나 하는 아쉬움도 들더라구요.
영화와 음악 연기 이런 얘기로 빼곡했었는데
저 말을 하는 순간 아... 이건 차라리 하지 않고 끝내는게 나았을뻔 했다는 생각이 들긴 했었습니다.
발생한 사고가 사소했다는 의미는 아니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표현에 잘못은 분명히 있긴 하죠. (실제로 사소하다고 생각하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