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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11: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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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죠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정책을 펴야죠
하지만 현재 학생인 아이들의 희생을 감안하고라도가 되어서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교육정책을 의욕적으로 추진하는데 사실상 교사들도 혼란스럽고 준비가 부족한데 학생들은 오죽할까요
동일한 주제를 가지고도 교사의 인식이나 관심도나 해당항목의 교육수준에 따라서 우왕좌왕 하기도 하구요
결국 아이들이 제일 힘들어하더라구요
시험없는 학교라구요? 실상은 1년내내 어떤 명확한 기준도 없는 교사의 주관적인 평가에 매달려야하는 수행으로 고생하구요
왜 점수가 이런지? 아이들 스스로도 의문을 갖는경우가 많은데 점수에 이의를 제기하면 두고두고 불이익때문에 결국 삭히고 넘어가고
결국 대학입시가 문제고 교육 서열화가 문제라면 그것부터 범 국가적인 뱡향부터 서서히 바꿔줘야 하는데
예를들면 각 대학의 입학인원이 지역별로 할당되어있거나 하는식으로 자신들이 펴는 정책을 따르더라도 아이들에게 불이익은 없어야지요
그게 문제니까 우리는 그렇게 하지않는게 좋은지 실험을 해주지 이건
오히려 아이들에게 학교교육은 따로가고있으니 니들 살길은 알아서 찾도록 해라
무책임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