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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1 09: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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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김경진의원은 큰 틀에서 우리쪽에 드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김경진의원이 버럭한부분이 국당이 호남을 새눌당에게 바칠거라는 총수의 추론부분이었는데 사실 이 부분은 총수 추론의 가능성도 아예 없진 않지만 거의 실현이 불가능하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호남인으로서 새눌당에 대한 전체적인 반감은 진짜 30년 내에 바꾸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518때 형제친구가 죽었던 경험이 쉽게 잊힐수있을까요?
이정현과 같은 몇몇 예외는 이쪽 후보가 정말 시원찮은 상황에서 대체재로 작용한거구요
저도 안철수와 주변 구정치인들이 밉지만 일단 비슷한부분을 찾아서 정권찾는데 집중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