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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2 20: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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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게 그렇더라구요 각자의 삶이 있고 각자 스케쥴이 있는데 한주는 친정 한주는 시댁 한주는 집안일 한주는 무슨 일 이러면 개개인이 좀 리프레쉬 할 수 있는 날이 없더군요.....
그래서 어느 한주는 정말로 아무것도 아무에게도 간섭 신경 전화 이런 거 안받고 싶은데....이게 혼자일 때에는 그런 날이 간혹 생기는데 결혼 하면 절대 그런 날이 안온다는 거죠.....글쓴이 마음 충분히 공감 갑니다 이건 시댁이 싫고 좋고를 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