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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5 11: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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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은 2015년 10월부터 도내 사립유치원 1100여 곳에 대한 특정 감사를 하고 있으며, 지난달까지 70여 곳의 감사를 마쳤다.
이 과정에서 사립유치원 원장의 페이퍼컴퍼니를 통한 교재비 착복, 유치원장 개인계좌 부당지출, 사적 사용 등을 적발해 현재까지 41억여 원을 보전 조치했다. 유치원 원장 등 14명에 대해서는 사립학교법 위반과 횡령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도교육청은 연말까지 30여 곳을 추가로 감사할 계획이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713_0000040437&cID=10803&pID=1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