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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1 17: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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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하고 할 수 있는 수단이 제한된 소속사보다는 이 모든걸 초래한 '절대갑' 방송사를 압박하는게 훨씬 효과가 클겁니다. 동선을 개선하든 시큐리티를 더 강화하든 답을 내놔야 하는건 방송사죠.
소속사에게 촉구할 수 있는 건 상황 파악에 대한 각성과 소속 연예인들에게 출근길에 팬 대응을 자제시키는 것 정도밖에 없어 보입니다.
지들 홈피나 공카도 관리 못하는 소속사에게, 블랙 리스트를 작성하고 공방 참여를 차단하는 등의 고급스런 대응이 가능할 거라 기대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