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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5 13: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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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 10 여년 되가는데
가끔은 난 당신을 이만큼 생각하는데 당신은 그런거 같지않다.
사랑한다 좋아한단 말을 듣고 싶은건 아니다.
10년동안 많이 다투고 싸우고 했으니 그런 감정표현은 하지않더라도 우리가 부부라면 서로에대해 배려라는 감정이라도 있음 좋겠다.어디 놀러를 가더라도 꼬박꼬박 보고하는건 나도 바라지않아.단 일어났는지 저녁밥은 먹었는지 톡이라도 했다면 이런 생각이 들지 않았을것,이라고 말을 한후 조금은 달라진 집사람을 볼수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