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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2 18: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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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일자리사업
저는 저게 피부로 느껴 집니다
눈에 잘 띄지는 않지만 아주 가까이 있어요
집사람이 어린이집 운영하는데 하루에 네시간정도 한분 오십니다.다른일 안시키고 그냥 애들 점심 먹은거 설겆이,간단한 청소 정도만 도와달라고한데요.간혹 아이들 잠깐이라도 볼라치면 그건 선생님들이 할일이라고 선긋기 확실히 하고 그냥 청소만 좀 도와 달라고한더라구요.근데 그게 엄청난 도움이된데요 가정어린이집 정도면 조리사 쌤이 없이 쌤이나 원장이 치우는데 그 시간에 할머니한분이 치워주니 쌤들은 아이에게 더욱 집중할수있다고 좋은 정책이라고 입에 침이 마르게 칭찬하더라구요..어쩌면 없어지겠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