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이라기 보다 그냥 징그러운거죠.. 전 어릴때는 진짜 벌레고 뭐고 다 맨손으로 덮석덮석 덮석덮밥했는데 좀 자라면서 점점 맨손으로는 힘들어짐 ㅠㅠ 지금도 거미 같은건 괜찮은데 잠자리나 매미 같은건 옜날에 진짜 어떻게 잡으면서 놀았나 싶더라구요 ㅋㅋㅋㅋ 밤중에 깨우면서까지 잡아달라 하는건 좀 너무했지만 ㅠㅠ 그래도 어느정도는 이해해 주시길..
보통 그런말은 어린 분들이 많이 들으시더라구요. 근데 보면 진짜 동안이나 어린 분들은 오히려 화장하면 센? 이미지가 강해지고 안이쁘거나 나이가 들어보인다가 아니라 진짜 그냥 수수하게 안한게 더 귀엽고 이뻐보일수가 있어요. 만약 생얼이 낫다라는 말을 많이 들으신다면 화장을 좀만 더 수수하고 옅게 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