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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8 18: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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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경기권에 살면서 고향은 부산, 처가는 전라도 광주입니다
하지만 불만없이 명절 당일날 처가댁으로 출발합니다
물론 1200키로 정도를 4~5일만에 운전하려니 힘들긴 한데요
내 부모가 소중한 만큼 와이프 부모도 소중하기때문에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운전할때 와이프는 잘때 좀 짜증은 나지만 ㅎㅎㅎ 그래도 뒷자리에서 애들이랑 놀아주고 먹일거 먹이고 제 눈치보고 그러는걸 알기에
명절만 다가오면 스트레스 받지만 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