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
2016-02-02 18: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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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콴유가 아시안인들은 매맞고 굴리는 독재체제가 적합하다고 망언을 뱉었고 김대통령이 빡친거죠.. 한사람 더하자면 문성근씨도 타고난 웅변가죠 ㅎ
85
2016-02-02 14: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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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고맙겠어요 그동안 야당에서 사쿠라짓 하느라 도와준 공이 큰데.. 뜨신 밥이라도 해먹이고 싶겠지.. 새누리 승리를 위해 앞으로 더 분발하라는 격려!
84
2016-02-02 13: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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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의 대상은 국민의당 떨거지들이 아니라 정의당과 그 지지자들이었죠 지금 나간 호남토호들, 김한길 패거리들은 야당이 바로서기 위해서 정리했어야 할 구태족속들이었어요 통합의 대상이 아니었죠 물론 국민의당이 수도권에서 후보를 내면 아무리 허접해도 새누리가 어부지리를 얻을 가능성이 크죠 그래서 저는 정의당과의 통합을 주장하는 사람입니다
83
2016-02-02 02: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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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지난 대구시장선거때는 박근혜랑 오손도손 잘지내겠다고 유신할머니 마케팅 비슷한것도 했죠 짠하더군요 이렇게까지해서 이겨야하나 싶다가도 사지에서 고생하는 사람한테 뭐라할 수도 없고.. 개누리에서 공천깽판나서 무소속 하나가 튀어나오거나 분열되서 이기면 어찌됐든 역사적인 성과기는한데 유승민 정도의 활동을 기대해봐야죠
82
2016-02-02 01: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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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우리 젊은나이때에는 나라가 바뀌기 힘들것 같지만 우리가 열심히 노력하면 다음세대에서는 대구도 대한민국 전체도 바뀔 가망이 있다고 봅니다 열심히 노력하면 20년후에는 뭔가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물론 저출산 고령화로 이대로 나라가 폭망하면 끝이겠지만..
79
2016-01-31 03: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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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긴 합니다만, 어디 노년층 1번 콘크리트들이 그렇게 깊이있게 보질 않죠 당장 충청도에서는 바람이 일거고 박근혜가 밀어주면 TK에서도 지지율이 올라가죠 허수아비 사무총장이라도 충청출신에 박근혜와 사이가 좋으면 경쟁력이라 ;;
76
2016-01-30 11: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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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대 대선 YS가 997만표 득표했는데 국가부도를 내고도 집권당 후보 이회창이 993만표를 얻었으니 진짜 콘크리트죠 이인제가 492만표나 갉아먹었음에도 불구하고..
75
2016-01-28 11: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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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라고 할때는 쌩까고 태업했던 놈이 통합여행이니 뭐니 개드립치고 간보던 놈이 뭔짓을 하려고 끼워달라고 안달이냐 좀 쪽팔리지도 않냐
74
2016-01-23 22: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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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때문에 피로감도 있었습니다만 정동영이가 박살날 때 대선 투표율이 63%로 역대 최저였습니다 이명박이가 표를 엄청 많이 얻은게 아니라 민주진보성향의 유권자들이 후보자격이 없는 허접한 정동영이 나오는 바람에 대거 기권한 선거였죠 이명박이가 얻은표가 2002년 이회창이 얻은표랑 거의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김한길 패거리들의 탈당 해당행위가 없었거나 정동영 말고 민주진영의 정통성을 이어 받은 후보가 나왔다면 저렇게 안깨졌죠
73
2016-01-23 10: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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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는 내홍을 겪어도 안에서 싸우고 거기서 쇼부를 보거나 검찰, 국정원 동원해서 승복안하는 놈들을 협박하기 때문에 큰 분열은 없을겁니다 유승민, 정의화에게 공천을 주느냐 안주느냐 정도만 관심거리죠 국민의당은 망할 가능성이 높은데 문제는 수도권에서 물귀신작전으로 나오면 민주당이 피를 본다는 겁니다 4년전에 한광옥이 정통민주당 차려서 2~3% 표 갉아먹은 것만 해도 수도권에서 의석 3~4개가 새누리로 넘어갔는데 국민의당이 그렇게 나오면 정의당과 느슨한 연대로는 어렵죠 공천이 잘되고 정의당과 정권교체 연대 형식의 강한 연대가 되어야 110석+a 얻는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