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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3 00: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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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 뜨거운 오빠들ㅋㅋㅋ 로 상처받고 꽉 닫고 살았는데 작년에 16년만에 방탄덕에 활짝 열었습니다.
저도저도!!!
상남자때 무대보고 너무 멋있어서 입덕할 뻔 했는데 애기애기한 얼굴보고 외면했었어요!!ㅠㅠ
방탄인줄도 모르고 살다가 입덕하고 아 그때 걔들이 방탄이었구나 했지 뭐에요.
힘들때 응원해줬었으면 좋았을걸하고
아쉽기도 하구요. ㅋㅋㅋㅋ
요새 우리 애들도 잘나가고 17년만에 오빠들도 보고 좋아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