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분 어제밤부터 밤새 그랬다는건데 병원은 다녀와서 댓글 다시는건가....!! 지금은 괜찮으신건가요? 병원 다녀오셨어요? 만약 계속 그러면 응급실 가세요. 가보니 별거 아니면 다행인데 안가고 버텼다가 혹여 별게 아니면 어쩔라그러세여 위아래로 뿜었다고 놀림 받으시려면 병원 가세요 ㅜㅜ 친구중에 하나도 괜찮아지겠지 참았다가 장이 완전 꼬여서 며칠 입원했던 케이스도 있었습니다..
100% 무료는 아니에요 캐나다도 그렇고요 무료 진료받으려고 대기하다가 더 심각해지기도 해서 그냥 돈내고 개인병원가는 경우도 많고요 아파서 죽을 것 같은데 예약하고 가야하고 워크인으로 가면 3-4시간씩 기다리는 일은 일상이고요 그나마도 자기차례때 없으면 다시 기다려야함 기다려주고 그런거 1도 없습니다 ㅎㅎ 어쩌다보니 영국 캐나다 양쪽 다 좀 살다 와봤는데 진짜 의료 시스템은 대한민국이 최고예요. 수준높고 가격합리적이고요. 무료 의료가 절대 다 커버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쪽 나라들도 보험회사 돈 엄청 벌어요. 그리고 무료의료혜택받자고 영국이민가는건 ㅎㅎㅎㅎㅎㅎㅎㅎ 미국보다 영주권 받기 힘들뿐더러 영국 세금이 살인적이라...
저도 2번만 써봤는데 괜찮았고요 제가 정착하고픈 제품은 더페이스샵 판테놀수딩젤요 이건 수분밖에 없는 것 같아요 ㅋㅋ 제가 전에 레티놀 잘못 쓰고 피부 싹 뒤집어졌을 때 자극없이 썼던 딱 두개제품 중 하나입니다. 다른 하나는 토너였.. 그때 며칠동안 딱 두개만 쓰고 피부 가라앉았는데 뒤집어진 피부에도 자극없이 썼으니 민감성 피부에도 괜찮지 않을까 싶지만.. 역시 화장품은 케바케라... ^^;;
일반쌀밥보다 콩밥이 비싸지 않나요? 좋은거 비싼거 먹일필요 없음.. 엠비한테는 콩밥이든 징역살이든 그거보다 그동안 일가족과 함께 해쳐먹은 돈 전부 찾아서 몰수하는게 가장 가혹한 형벌이 될것이므로 하루빨리 전재산 몰수하고 그 후에 출소시켰으면 좋겠어요. 세금으로 저런새끼 먹여살리는 것도 아깝고 진짜 땡전한푼 없이 힘들고 힘들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죽든지 말든지 그건 본인이 선택할 일이고...
비숲은 진짜 레전드 중 하나고 요즘 하는 드라마중엔 미스티 (그나마 유사장르?) 바로 얼마전에 끝난 마더 도 수작이고요 몇년 이내로 가면 시그널, 나인, 괜찮아 사랑이야 추천요. 디마프도 인생드라마예요 대배우님들 사이에서 조금도 꿀리지 않는걸 보니 고현정이 연기를 엄청 잘하는거였구나 하고 느꼈었어요 웃으면서 울고 생각하고 반성하고 그렇게 되는 드라마예요.
+ 스카이스캐너를 비롯해서 항공권 조회시에 기록때문에 계속 검색하면 저렴한 티켓이 안뜨는 경우가 있어서 (진짜 없는게 아니고 지속적으로 검색한다는건 구입 확률이 높아서 저렴한 티켓을 블라인드 하는겁니다) 기록을 지우라는건데 그래서 앱으로 하시면 조금 더 편합니다. + 스사사는 본문 말씀대로 *공부*하실 분이 가입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스사사에서 오유에 올리듯 안알아보고 질문 올리면 여기서는 상상할 수 없는 ㅋㅋㅋㅋ 댓글들을 받게 되실겁니다. 글삭은 기본이고요. 등업이 좀 까다롭긴 하지만 올려두면 그만큼 풍요로운 정보의 바다를 누릴 수 있으니 조금만 부지런히 공부해보실 분께는 강추합니다. 그냥 유명하니까 한번 들어가봐야지 했다가는 오히려 너무 많은 정보에 머리만 아프게 됩니다. + 스카이스캐너는 최저가를 검색해주는 (100%도 아니지만) 사이트이지 예매사이트가 아닙니다. 최저가라고 아무 예매처에서나 예약하시면 혹여 나중에 취소 변경등의 사유가 발생했을 때 피눈물 날 수가 있습니다. 스카이스캐너는 참고 정도만 하시고 실제 예약은 "어 여기 이름들어봣는데" 싶은 예매대행 사이트나 항공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항공사 공식 홈페이지가 최저가일 확률이 생각보다 높습니다. 티켓 안정성도 높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