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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2023-01-15 19:10:41
22
35살 아빠와 12살의 식탁
[새창]
2023/01/15 19:01:27
이건 가을 현장학습때 만들었던 도시락입니다.
" '한국' 을 테마로 한 도시락으로 해줘" 라길래, 김지반을 넣은 주먹밥, 양념치킨(비비고 입니다ㅎㅎ), 참기름을 넣은 계란말이로 대충 한국틱한 맛을 내려 했습니다ㅎㅎ
669
2023-01-15 19:08:17
32
35살 아빠와 12살의 식탁
[새창]
2023/01/15 19:01:27
이 날은 일요일 아침에 일본식 찜닭이 먹고 싶어져서 아침부터 삶았습니다.
폰즈 라는 새콤한 간장이 있는데, 거기다 설탕 조금 물 조금 넣고 그냥 끓이면 새콤달콤한 찜닭이 됩니다ㅎㅎ
668
2023-01-15 19:06:49
26
35살 아빠와 12살의 식탁
[새창]
2023/01/15 19:01:27
문득 한국에서 먹던 중국요리가 정말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짜장면과 짬뽕은 좀 어렵고...그럴때마다 만드는게 탕수육.
전분에 계란 흰자를 풀어서 반죽을 하면, 하얗고 바삭하게 튀겨저서 이렇게 만들곤 합니다..
참고로 저는 찍먹, 아들은 부먹입니다ㅎㅎ
667
2023-01-15 19:04:58
47
35살 아빠와 12살의 식탁
[새창]
2023/01/15 19:01:27
초등학교 마지막 소풍, 그리고 마지막 도시락.
"소풍가서 따듯한 라면을 먹고싶어. 도시락에 라면을 싸줄 수 없을까?" 라길래, 보온 통을 하나 구입해 도전했습니다.
국물은 시중에 파는 라면 스프를 쓰고, 면을 삶아 차가운물에 헹군후, 참기름을 발라서 들러붙는걸 피했습니다.
결과, 추운날 소풍에 딱 좋았다고 하네요. 뿌듯했습니다^^
666
2022-06-26 02:19:28
0
해리포터 1편부터 깔려있던 숨겨진 복선 (스포주의)
[새창]
2022/06/23 15:50:56
와 이 시리즈 너무 좋네요 더보고싶어요.
저희 아들녀석(초6)이 해리포터를 너무 좋아해서(5학년때 빠져서 소설판 4번정도 읽었네요..;;;)
이런 비한인드같은거 얘기해주면 정말 좋아하더라고요ㅎㅎ
또 올려주세요!ㅎㅎ
665
2022-06-12 22:11:41
0
일본 여자아이돌이 극한 직업인 이유
[새창]
2022/06/09 19:44:20
논문 찾아보니 익명으로 투고하는 제데로된 저널은 아니네요. 이상한 변태적인 논문 투성이.
그래도 저자가 동경대생 같던데, 참 수치심을 느끽게 하네요...변태색히들...
664
2022-06-10 16:53:37
2
박사가 된 아빠와 초6이 된 아들의 식탁
[새창]
2022/06/06 16:09:47
저도 늙음아기님 아버님처럼 멋진 아빠가 되고 싶네요.
따듯한 말씀 감사합니다!
663
2022-06-10 16:52:29
2
박사가 된 아빠와 초6이 된 아들의 식탁
[새창]
2022/06/06 16:09:47
조금 늦었지만 반갑게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덕분에 타지에서 마음 따듯해지네요..하아마님도 행복한 일 많이 있으시길!
662
2022-06-07 11:06:30
5
박사가 된 아빠와 초6이 된 아들의 식탁
[새창]
2022/06/06 16:09:47
감사합니다..80점만 받자...너무 위로가 되는 말씀이네요...ㅠㅠㅠㅠㅠ
661
2022-06-07 11:05:32
2
박사가 된 아빠와 초6이 된 아들의 식탁
[새창]
2022/06/06 16:09:47
완전 아마추어 입니다ㅋㅋ 요리 학사도 안되네요ㅠㅠㅠ
660
2022-06-07 11:05:05
3
박사가 된 아빠와 초6이 된 아들의 식탁
[새창]
2022/06/06 16:09:47
그쵸...참 감사하게도 학위를 주셨네요...ㅠㅠㅠ
659
2022-06-07 11:02:37
3
박사가 된 아빠와 초6이 된 아들의 식탁
[새창]
2022/06/06 16:09:47
외노자가 참 어떨땐 힘들죠...ㅠㅠㅠㅠ
658
2022-06-07 11:01:59
3
박사가 된 아빠와 초6이 된 아들의 식탁
[새창]
2022/06/06 16:09:47
와 저희 아들과 동갑, 같은 2010년생이네요!
이젠 애기애기한 모습 다 사라져서 가끔 섭섭합니다ㅠㅠㅠ
같이 힘내요!!
657
2022-06-07 10:55:28
2
박사가 된 아빠와 초6이 된 아들의 식탁
[새창]
2022/06/06 16:09:47
감사합니다! 나중에 또 올릴게요~
656
2022-06-07 10:55:03
2
박사가 된 아빠와 초6이 된 아들의 식탁
[새창]
2022/06/06 16:09:47
그냥 밥좀 만든것 뿐인데요 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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