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160 2017-02-22 10:39:15 7

마지막 도시락 [새창]

2017/02/22 09:24:12

영양...아무래도 신경쓰이죠~ㅎ
워낙 야채는 잘 먹는 아이라서 그나마 다행이지만요..늘 만들던 메뉴만 하다보니 알게모르게 편식단이 되버리곤 해요 ^^;

159 2017-02-22 09:41:54 2

요즘 요리했던 것들 몇개 [새창]

2017/02/22 09:25:07

와...부러워요 ㅠ
나도 이런 부엌에서 음식 만들고 싶다..ㅠㅜ

158 2017-02-22 09:40:24 12

마지막 도시락 [새창]

2017/02/22 09:24:12

고맙습니다 ^^
색이...참 그래요, 빨강 노랑 초록..이 세가지중에 하나라도 빠지면 참 허전하더라구요ㅎ
음....아이 입장.....보다는 자기만족 입니다ㅋㅋ

157 2017-02-14 19:50:02 3

우리나라 운전자들이 개판인 이유 [새창]

2017/02/13 22:00:35

전 벌금으로 인한 교통법규준수 라는걸 얼마전 체험했습니다.

참고로 여긴 일본입니다.

사진은 일본의(제가 제일 두려워하는) 주금(츄-킨)아저씨 들 입니다. 이 아저씨들은 둘이서 자전거타고 곳곳을 돌며 주차금지 딱지를 붙이죠.....

전 면허도 일본에서 땄구요(취득에 4개월정도 걸림, 비용은 한 30만엔 정도).

얼마전에 아들 보육원에 보내려고 차를 탔습니다.

보육원 바로 앞길은 7시부터 9시까지 버스전용.
고로 지정 시간내 주정차 금지.

300미터 떨어진 곳에 코인 파킹이 있죠. 20분에 200엔.

그거 귀찮타고, 그 돈 아깝다고(사실 아깝긴 합니다, 잠깐 애 내려주고 가는데 매번 200엔씩이면)

그냥 보육원 앞에 행길에 주차했죠.

그날따라 선생님과 얘기하다 좀 오래(그래봐야 15분) 있다가 밖으로 나오니..

노란 딱지가 딱..

벌금은 만5천엔....우리돈16만원.......

그 이후로 정~말 신경 쓰이더군요...

부득이하게 차 주차할때마다 얼마나 두렵던지...

면허딸때 배웠던 주정차 금지조건 등등이 떠오르면서, 여긴 괜찮고 여긴 안돼고, 여긴 이런 조건하에서는 괜찮음 이라고 늘 의식하게 되더군요..

근데 이게 벌금 2천엔, 우리돈 2만원 남짓 이었다면 과연 이렇게 신경 쓸까 싶네요.

제데로 된 면허교육과, 엄중한 처벌.

이 두개만 확실히 하면 왠만한 교통질서는 대단히 개선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56 2017-01-15 03:25:56 1

[단독] 김기춘, 김 종에게 "최순실 잘 해줘라" 지시 [새창]

2017/01/14 22:00:28

청문회때 그렇게 모른다고 잡아떼던 녀석이...
아우 내가다 쪽팔려지네...아...화나..

155 2016-12-29 22:59:41 0

초딩되는 아들과 30살되는 아빠의 식탁. [새창]

2016/12/29 00:36:03

그렇게 생각 하지 마세요~~~
저도 대충 할때 많고, 아이한테 잘 못해줄때 많아요...엄마아빠들 다 그렇잖아요^^
힘내요 우리!

154 2016-12-29 22:59:00 0

초딩되는 아들과 30살되는 아빠의 식탁. [새창]

2016/12/29 00:36:03

애들 입맛....이라기보다, 메뉴를 합의보는게 힘들어요...
점신에 치킨, 저녁에 토스트 먹고싶다고 할때도 있고...ㅋㅋㅋ
만든건 왠만하면 다 잘 먹어주는 편 입니다...
애들 입맛은 부모가 만드는거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