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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8 23: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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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해가 되지 않네요. 왜 그렇게 좋아하시는 분의 절반의 절반조차. 그 발끝조차 인성이 못 따라가나요? 모르겠습니다. 당신이 존경하는 분들이 논리도 없이 그렇게 비아냥거리면서 다른 사람을 무시하던가요? 그냥 이 글만 있었어도 사람들이 이렇게 반응 했을까요? 누군가가 댓글을 올렸기에 이런 반응이 나온 건 아닐까요? 시사인지 아닌지를 떠나서 사람과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문제죠.
당신이 존경하던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을 그렇게 대했나요? 아니지 않나요?
그렇게 사람을 무시하고 비하하고 비아냥거린건 당신이 그렇게 싫어하던 일부 정치인이 아닌가요? 왜 그런사람들을 따라가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