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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31 19: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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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들이 비싼만큼 책임을 지나요? 비싸면 뭐해요... 수의사 자격 내주는 시스템마저 불신이 들 정돈데..
약 조제도 그냥 테크니션(말이 테크니션이지.. 그냥 알바)이 하던데 집에와서 캡슐 까보니 양이 들쭉날쭉...
적어도 검사를 하면 왜 하고, 검사 수치들이 각각 뭘 의미하고 향후 어떻게 관리하는지는 설명을 해줘야지 영수증에 무슨 검사 얼마만 턱 나와있고 끝.. 노인들한테 약파는 약장수 급. 잘 설명해주는 병원은 정말 없더군요.
인의도 책임지는 꼴을 못 봤는데 수의사가요?
평소에 신뢰를 좀 줬으면 당연히 수의사쪽 편을 들어주겠지만... 그냥 이권 챙기기로 밖에 안 보여서 도찐개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