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
2014-02-28 01:25:38
0
추가로 설명하자면 3무가 있고 여기에 유가 하나씩 추가되는 식으로 사람들이 말합니다.
기준은 대부분 가입비 유심비 부가서비스이고요
3개 다빠지면 3무가 되는것이죠
그리고 회선유지기간이나 유심교체 기간같은것은 실상용보단 폰테크 하시는 분들을 위한거고요
요금제 유지기간만 조금 보시면 됩니다.
요즘은 요금제가 대부분 69부터 시작해서 77까지 뜹니다. 뭐 간혹가다 저렴한 폰은 34도 뜨긴하죠...
대부분 5만원대 4만원대 요금제 쓰시면 죽을씁니다. 어느정도 데이터도 받아주고 나머지 무료통화나 문자도 주니깐요
예외적으로 전화통화 많이 쓰시는 분들은 통화 무제한 쓰셔도 되고 따로 패드같은것을 쓰신다면 높은 요금제 써도 무난하죠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만큼은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제일 저렴함 34나 조금 높은 44까지 갑니다. 이를 바꾸는 기준이 요금제 유지 기간입니다.
몇달전까지만 해도 기준이 3개월이후 바꿔주면 된다고 하는데 요즘은 5개월짜리고 나오고 77요금제도 나오고하니 이부분은 유심히 봐야 합니다.
만약에 34요금제로 충분한 사람이 77요금제를 5개월 의무사용이라면 한달에 3만원씩 돈을 통신사에 버리는셈입니다.
결국 15만원을 헌납하는것이죠 그러니 이부분도 유심히 볼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핸드폰 사시면 가입신청서 쓰신것도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것보다 정확한건 인터넷 페이지 입니다.
통신사 홈페이지가면 가입 정보부터 가입한 회사 할부원금이 정확하게 나와있습니다.
이게 귀찮다 싶으면 가입한 핸드폰으로 114에 연락하셔서 할부원금을 물어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지금 사람들이 사는 가격을 비교하시면 될껍니다. 노트나 아이폰처럼 초반 가격방어 심한폰이 아닌이상 80~90 호가하는 핸드폰은
왠만해선 폰팔이들이 등쳐먹는것입니다.
아래 제글만 봐도 나온지 고작 일주일 된 핸드폰이 할부원금 20만원밖에 안합니다. 게다가 0원도 떳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