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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2 18: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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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들 충격 많이 먹은 사건에 대해서 해명글 올린다고 시간이 좀 지나고 눈팅한다고 시간이 지나고
많이들 지나가 버렸네요.
솔직히 명단모집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은 처음에 정의심에서 했지만 강요도 아닌 직접 자원을 했습니다
조금 무리를 했던것 무모했던것 맞는거 같습니다
ㅊㅅㅁ 고소 고발건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현재 웃대랑 협의중에 개인정보라서 웃대 책임자가 아닌 법인에 직접 넘기려고 9시30분에 통화를 하고 약속을 잡았지만
법인에서는 전화는 회신이 되지 않았습니다
저녘에 따로 연락드렸으나 알겠다 전해드리겠다 하시고 회신이 오지 않으시는걸 보면 더 기다려도 오지 않겠네요
일단 첫 전화로 비서님께서 받으셨는대 외부로 일이 있으셔서 부재중이시라고 연락처 남겨주시면 따로 연락주신다고 했습니다.
두번째도 직통 비서님회신은 오지 않았고
웃대쪽 책임자에게 회신은 3시58분쯤에 갔으며
전해듣기로는 형사 소송 명단은 이 정도로 충분하고 민사를 진행하려면 수임료가 들며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수사가 들어간다고 전해들었습니다 증거는 충분하다고 대답이 나왓고요
솔직히 김빠지긴 합니다. 개인정보로서 원래 조심히 하려고 법인쪽에 따로 전달 하려 했으나
무산이되버렸네요. 죄송합니다 저의 불찰입니다.
따로 논의를하여 법무법인을 선임하여 추가 고소고발을 때리던가 아니면
수집했던 개인정보는 공중분해 시키겠습니다.
기부금 개인 반환에 대해서는..따로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는 반응을 보이신거 같네요
웃대쪽 책임자분이 계속 사과는 본인잘못이라고.. 하시는대 돌은 안던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신경 못 쓴 부분이 있을것이고
나이도 매우 어린 청년이 어른들이 나서지 않아 주변 도움도 없이 이리저리 움직이는걸 보면 솔직히 안타깝기도 해서
개인적으로 진정서 넣고 끝내려는것을 같이하자고했습니다
어느 누구도 잘못은 없습니다 선심을 이용해먹은 ㅊㅅㅁ가 벌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이번일이 마무리가된다면 거의 기부해달라 이러는 요청글은 철저히 하나하나 따져보고 검토 해보실것을 요청드리고
이번에 잘 알지도 않는 유저 한명을 믿고 지지 해주신 오유분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