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우와 댓글을 처음 남겨봐요
이런 것들을 선뜻 나누어 주신다는 마음을 가진 분이 계시다니 보는 것 만으로도 따뜻하구 괜히 고마워요
마지막에 취준생이야기를 해주셔서 저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댓글을 남겨보아요~
저는 임용 고시생입니다ㅜ.ㅜ
기숙사랑 독서실 전전하며 지내는데 아직 20대 초반이라 꾸미고 싶을 때가 많이 있어요.. 아직 화장품도 많이 없고 선물받은거나 로드샵제품 몇개로 가끔 꾸미는데 요렇게 꼭 언니가 챙겨주는 것 같은 신기하고 예쁜 화장품으로 교생나갔을 때나 앞으로 시험에 붙고 나서 교직생활을 하게 되는 꿈만같은 시간이 되었을 때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 요렇게 저도 댓글을 남겨보아요

괜히 위로받은 기분이라(?) 챙김(?) 받은 기분이라 일찍 잠들었다가 깬 지금 새벽에 기분이 너무 좋네요오 감사합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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