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백수26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5-01-18
방문횟수 : 106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155 2016-07-30 12:16:27 0
와 페이스북으로 한겨레 뉴스보는데 [새창]
2016/07/30 11:31:00
원래 범죄자들의 심리가 '남들도 다 하잖아' 죠. ㅋㅋㅋ
154 2016-07-30 12:07:51 0
[새창]
뭐 괜찮은데요.

'아들에게 재기하도록 한다' <--- 이런게 문제죠. ㅋ
153 2016-07-30 11:03:24 8
진보사람들은 자신있어 보입니다 [새창]
2016/07/30 10:49:26
이미 꿘충, 진보씹치로 대우받고 있는데,
본인들만 모르고 장미빛 미래를 그리고 있죠.

너무 큰 그림그리려다가 도화지 찢어질 듯...
152 2016-07-30 11:01:43 0
자칭 페미니스트들이 그간 좌파운동의 산물을 모조리 말아먹네요. [새창]
2016/07/30 10:47:03
메갈은 정자, 난자일때부터 이런 위대한 업적을 남겼습니다.

우리도 분발합시다..ㅋㅋㅋ
151 2016-07-30 10:59:26 0
자칭 페미니스트들이 그간 좌파운동의 산물을 모조리 말아먹네요. [새창]
2016/07/30 10:47:03
대한민국 민주화는 메갈이 했다이기야~
민주화 꿘충들은 한게 뭐가 있어~

대한민국 산업화도 메갈이 했다이기야~
기성세대들은 한게 뭐가 있어~

독립운동도 메갈이 했다이기야~
독립운동가들이 한게 뭐가 있어~
150 2016-07-30 10:36:23 1
[새창]
이런 걸 전문용어로 곶감빼먹기라고 하죠.

일베에 대항해서 싸울 때는 입닥치고 있다가 이제와서 곶감빼먹듯 쏙~
149 2016-07-30 09:48:24 1
한겨레의 이중성 ?! [새창]
2016/07/30 09:35:16
이런 걸 적반하장이라고 하나봅니다.

일베가 그렇게 설쳐댈 때, 메갈이 존재하기라고 했나요?

오히려 오유와 반일베 커뮤니티가 물어야죠.

우리가 싸울 때, 메갈은 도대체 뭐했냐고...
148 2016-07-30 09:44:23 1
(악필주의)메갈리아도 페미니즘이 맞을겁니다. [새창]
2016/07/30 08:52:00
남성 우월주의 일베를 다 조져놓으니까

여성우월주의 메갈이 나와서 '우리가 다했음, 한남충들은 뭐했냐?' 이러는 중....ㅋㅋ

이럴 때일수록 합리적인 대중들이 나서서 혐오에 대항해야죠.
147 2016-07-30 09:36:52 0
솔직히 이정도 되면 내가 잘못생각하는건 아닌지... [새창]
2016/07/30 08:50:48
다른 전우용 교수님의 트윗인데 이건 집적 가서 보세요.
https://twitter.com/histopian/status/757465387680149504
146 2016-07-30 09:34:39 0
솔직히 이정도 되면 내가 잘못생각하는건 아닌지... [새창]
2016/07/30 08:50:48
메갈을 IS에 비유한 것에 대해 격분한 트페미들에게
전우용 교수님의 참교육.
( https://twitter.com/histopian/status/756649991263825920 )

1. 고려가 망한지 600년이 넘었지만 한국인은 외국에선 스스로 ‘코리안’이라고 소개해야 합니다.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인도와는 아무 관계도 없지만 ‘인디언’입니다. 한국인도 아메리칸을 미국인이라 부르지만 국제적으로 통용되지는 않습니다.

2. 에드워드 사이드는 "오리엔탈리즘"에서 역사의 저울추가 서방으로 기운 뒤의 세계가 발견하는 자와 발견당하는 자, 호명하는 자와 호명당하는 자, 규정하는 자와 규정되는 자, 우월한 자와 열등한 자로 나뉨으로써 전개된 상황을 분석했습니다.

3. 그는 페미니즘이 발전시켜 온 방법을 서구와 오리엔트 사이의 관계에 적용했습니다. 지도자, 계몽자, 보호자로 스스로를 표상하면서 억압과 수탈을 자행했던 서구와 그 서구로부터 ‘인정’ 받기 위해 억압과 수탈을 감수하며 자신을 부정했던 오리엔트.

4. 사이드에 따르면, 지난 수백 년 간 오리엔트인들은 서구인의 눈으로 자기를 보고, 서구인의 언어로 자기를 설명하며, 서구의 기준에 맞춰 자기 삶을 조직해야 했습니다. 그는 현존 세계 질서가 얼마나 부당하고 불공평한지를 잘 보여줬습니다.

5. ‘나의 눈으로 보고 나의 언어로 말하며 나의 가치대로 살겠다’는 건 아랍민족주의를 포함해 제3세계 민족주의가 대체로 공유하는 지향입니다. 언젠가는 서구와 오리엔트가 동등하게 공존하는 세계를 만들겠다는 거죠.

6. 그런데 그 중에는 자신의 종교, 문화, 가치만을 ‘절대선’으로 설정하고, 악이 선을 모욕하고 억압하는 시대를 끝장내야 한다며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극단주의자들도 있습니다. 그들은 공존을 거부하고 복수를 원합니다.

7. “무슬림이 절대선이다. 무슬림을 착취하고 능욕하고 조롱하는 서구인들이야말로 절대악이다. 그들에게 복수하는 것은 신의 뜻에 합치한다.” 아랍민족주의자들 중 일부 극단주의자들은 이렇게 생각하고 행동합니다.

8..아랍민족주의의 스펙트럼은 다양합니다. IS 때문에 자기들의 대의가 손상된다고 보는 그룹이 있고, “아랍에 대해 왜곡된 관념을 가진 자는 IS를 평가할 자격이 없다. IS의 정당성 여부는 아랍인만이 판단할 수 있다”고 보는 그룹도 있습니다.

9. “극단적 민족주의도 민족주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파시즘도 보수주의”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어떤 이념이든 극단주의를 끌어안는 순간, “절대선을 위해서라면 어떤 악행도 정당하다”고 믿는 광기에 감염됩니다.

10. 메갈을 IS에 비유했다고 분개하는 사람들, 저는 ‘노선’을 비유했지 ‘방법’을 비유하지 않았습니다. 노선이 정당해도 방법이 부당할 수 있고, 그 반대일 수도 있습니다. 메갈의 노선은 일베와 전혀 다르고, 방법은 IS와 전혀 다릅니다.

11. 써놓고 보니 쓸데없는 짓을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글을 이해할 수준이라면, '메갈을 IS에 비유했다'고 흥분하진 않았겠죠.
145 2016-07-30 09:27:18 0
“메갈리아는 일베에 조직적으로 대응한 유일한 당사자” [새창]
2016/07/30 08:48:07
김일성도 솔방울로 수류탄을 만들었는데

메갈이 1년만에 5년의 업적을 쌓았다는 사실이 불가능한 것만은 아니죠.

조금 더 있으면 메갈에서 페미니즘이 발생했다는 얘기가 나올텐데, 벌써 놀라시면 안됩니다.
144 2016-07-30 08:30:17 0
한걸레가 또.... [새창]
2016/07/30 02:39:00
일베의 혐오문제가 드러난게 몇년이나 됐는데,
고작 1년된 메갈이 다 했다고 평가하네요...

김일성이 솔방울로 수류탄을 만드는 소리하고 있다...
143 2016-07-30 08:26:51 0
전우용님의 시원한 팩트 폭격 [새창]
2016/07/30 02:36:27
이래서 역사를 배워야돼....!

학창시절에 역사를 등한시 했던게 후회되네요.
142 2016-07-30 08:07:45 0
[새창]
저도 소설을 좀 써보자면,

다음 대선에서 새누리는 여성정책 공약을 내걸 것 같아요.(2012년 대선처럼 안지키면 되니까요)

당연히 야당들도 경쟁적으로 여성정책 공약을 걸거고요.

메갈계열들은 자신의 업적이라며 자위하겠죠.

오유같은 야당편 커뮤니티는 투표의지가 없어질 것이고,

결국에는 새누리 압승이 될 듯 싶네요.
141 2016-07-30 07:57:25 0
현재까지 인증된 월요일 넥슨집회 지원물품 목록 ㄷㄷ [새창]
2016/07/30 02:41:20
일베의 폭식투쟁 미러링이냐!
라고 누군가 말했던게 생각나네...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36 37 38 39 4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